이전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Carplay의 지원이네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준비중입니다만, 애플이 Carplay를 공식적으로 ios에서 지원함으로써 자동차 인터페이스와의 통합이 가시화되는 것같습니다. 향후 생산되는 차량은 물론이겠고, 기존 차량에서도 Carplay를 서드파티 액서서리로 지원할 수 있게 될른지 기대가 됩니다.

iOS 7.1 is packed with interface refinements, bug fixes, improvements, and new features. Apple CarPlay introduces a better way to use iPhone while driving. And you can now control exactly how long Siri listens and more. Getting the update is easy. Go to Settings. Select General. And tap Software Update.

제 아이폰은 5입니다.

7.1업데이트 이후 바로 느끼는 부분들을 몇 자 남겨봅니다.

업데이트로 전체적인 성능향상이 크게 느껴집니다. 동작이 빠릿빠릿해졌고, 앱의 실행 속도도 상당히 빨라졌네요. 전 버전이 약간의 딜레이 현상이 가끔 느껴졌는데, 시원하게 해결되었네요. 매우 가벼워지고 뭔가 쫀득쫀득하게 동작하면서 한층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에니메이션 효과가 가미된 콘트롤센터나 알림센터도 깨알같은 재미를 더합니다.

기본 캘린더에서 등록된 일정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다소 편리해졌고, 통화 버튼 등이 둥글둥글하게 변화되어 아기자기하네요.

잠금화면에서 밀어서 해제버튼이 블링블링하게 애니메이션 효과가 더해져 더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조금씩 진화되어 완성도가 한껏 높아졌네요. 참고로 아이폰4에서도 속도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니, 무조건 업데이트 하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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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명 아이워치에 의료적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와 더버지를 인용한 기사에 의하면 심장박동 및 혈관 속 산소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광센서와 음향센서 등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은 의료전문가와 기술전문가들을 채용하여 개발 중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아이워치에 이러한 기능이 들어간다면 역시 제품의 가격이 관건이 되겠습니다. 디자인이야 워낙 잘하는 애플이니 의료기능까지 추가된다면 가격적으로 얼마나 합리적 가격에 내놓을지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심장의 상태 확인을 위해 굳이 병원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해질 것이고, 심장박동에 이상이 있을 때 이를 미리 감지가능하다면 많은 이들의 목숨도 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혈당의 수치는 아직은 물리적인 한계로 적용이 어렵다고 하네요.
피트니스 기능이 있는 웨어러블 IT기기는 이미 여러 제조사에서 만들어왔지만 의료기능을 추가한 웨어러블 IT 제품은 언뜻 떠올려보면 애플이 독보적이라 생각되네요.
작은 손목시계에 이런 의료기능을 넣는다는게 시기상조라 여겼는데, 애플이 그 시기를 앞당기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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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광고에 갤럭시 노트와 함께 등장하는 갤럭시 기어를 보노라면...

너무 투박하지 않나 싶다.

 

그래도 내 동생은 신기해서 사고 싶다 하는 걸 보고...

광고가 먹히긴 하나보다 싶지만...

뜯어말리느라 애썼다는...

 

애플에서...

언젠가는 분명 스마트시계 내놓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되고 있다.

 

여러 컨셉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이미지!!

 

이미 본 이미지이지만, 역시 시계는 시계다워야...

애플의 깔끔한 느낌과도 잘 어울리지 않나.

 

Stephen Olmstead 작품.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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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imes에 따르면 아이패드 5세대의 제작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9월 출시 예정을 목표하고 있으며, Retina 이지만, 얇은 패널을 채택할 것이라고 한다.

iPad mini에 썼던 터치 스크린 기술인 GF2를 사용할 예정이며, 

4세대 iPad보다 25 ~ 33% 경량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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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꿀까?

 

재전송: http://kmug.co.kr/ 게시물

 

원본: http://www.digitimes.com/news/a20130519PD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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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만...

들고다니기 힘들다는 점에서 좌절...

 

미니정도가 적당할 듯 싶은데...

미니는 레티나가 아니어서 패쓰했건만...

레티나로 나오면 지름신의 강림을 막을 수 있을까?

Posted by emotion_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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