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의 디자인이 기존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디자인 총 책림을 맡은 아이브 씨의 미니멀리즘적인 취향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그럴 듯한 주장이다.
게다가 iOS도 서서히 지루해지기 시작했고, 기능적 개선이 필요한 때가 이르른 것 같다.
변화를 통해 실적의 개선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니...이런 저런 정황을 보아 꽤 가능성이 높은 듯.

아래의 영상은 모하메드 케로디쉬 씨가 선보인 iOS7의 예상 이미지영상인데, 매우 심플해보이고, 기능적 개선 가능성이 돋보인다.

근데... 국내 기자들은 flat해질 것이라는 외국 원문을 꼭 평평해질 것이다라고 밖에 해석 못하는지...정말 적절한 표현이 없어서인지... 알 수 없는 노릇...

6월 WWDC 에서 발표될 iOS7을 기대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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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과 같은 중요성을 띄고 있는 중대사의 경우 iOS에서 긴급경고를 띄운 것을 오늘 처음 봤습니다.
메시지를 뿌리는 주체는 소방방재청이었고,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곳은 아마도 애플 한국지사겠죠?
재난발생시에도 경고 메시지를 띄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끔 하겠군요...
이런 경고성(?) 메시지 도움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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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의 컨셉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페데리안 비안코 씨가 제작한 컨셉영상이 그 주인공으로 훌륭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이며 어린아이도 사용법을 익히지 않아도 될만큼 직관적이고, 각각의 기기에 최적화된 것이 iOS이다.

그럼에도 부분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늘 있어왔다. iOS 탈옥이 이런 아쉬움을 어느정도 해소해주었고, 애플이 탈옥툴에서 보여주었던 일부 기능을 차용(?)하면서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높혀왔다.

그러나 팀쿡 체재하에서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가 최근 눈에 띌만한 변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iOS의 업데이트만으로도 새로운 기기를 마련한듯한 느낌을 주었던 이전 작품에 비하면 최근 iOS의 변화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식상함과 지루함을 심어주기 적당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기대심리 조차도 애플에겐 훌륭한 마케팅요소였는데, 아무래도 요즘은 그것이 조금 빛바랜 것 같다.

수석 디자이너 아이브가 키를 잡고 애플 기기의 설계를 맡으면서 많은 매체에서는 이를 매우 급격한 변화의 단서로 보고 있다.

사실 이 때쯤 무엇인가 나와줘야 다소 시들해진 사용자들의 환호를 얻을 텐데 말이다.

부분적 기능의 수정 정도가 아닌 사용자인터페이스의 혁신적 변화가 다시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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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 Your Mobile에 따르면 애플이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굵힘에도 강하며, 민감한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아이폰6를 발표할 것이라 예상했다. 루머 중 하나지만, 이렇게 되면 매우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 같다. 문제는 투명화하기 어려운 부품들의 배치설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인데...글쎄...

[기사참조: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176308 ]
Posted by emotion_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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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사용중 뭔가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회사에서 충전을 하는데, 전원이 연결되어있는 상태에서 터치가 제대로 안먹는 문제가 있었다.
컴퓨터 USB 전원으로는 집에 있는 맥북으로만 하고(문서, 사진 동기화를 위해서다.) 회사든 집에서든 보통은 어댑터를 꽃아 전원을 직접 공급한다.
회사에서 유독 이 현상이 있는데 내 경우에만 그런가 싶어 인터넷을 뒤졌더니 전류 노이즈 때문이라고 한다.
불필요한 잔류 전기가 전원선을 타고 기기의 작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접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오래된 건물일수록 전기계통에 이른바 전류 찌꺼기가 전원을 타고 많이 타고 올라온다.
회사 건물이 30년도 넘었으니 전기설비의 노후정도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예전에 노트북을 만져서 찌릿한 경험이 있었던 것도 이런 이유였는지도 모르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emotion_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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