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비트를 이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고 계시면 좋은 내용 알려드립니다.
혹시 업비트에 넣어둔 내 돈에 대해 이용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업비트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에 대한 보상의 의미로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이제는 쌓인 이용료를 원하는 시점에 바로 받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까지 추가되었다고 하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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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치금에 왜 이용료가 붙나요?
예치금 이용료는 우리가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두나무(업비트 운영사)에 맡겨둔 돈에 대해 두나무가 지급하는 이용료를 말해요. 이건 '가상자산사업자감독규정'이라는 법규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가 예치금 이용료를 합리적으로 산정하고 이용자에게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제공되는 혜택이랍니다. 내 돈이 놀지 않고, 이자를 받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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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둬야 할 예치금 이용료 핵심 내용
이용료율은 연 2.1% (세전)로 적용돼요. 이건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급 대상은 고객확인(KYC) 정보가 유효한 국내 거주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아직 KYC를 안 했다면 꼭 해두는 게 좋겠죠?
적용 시점은 2024년 7월 19일 일마감 잔고부터 이용료가 발생하기 시작했답니다. 그 전부터 계좌에 돈을 넣어뒀던 분들도 이제 소급 적용되는 금액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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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기 지급 방식은 그대로 유지돼요!
기존에는 직전 분기에 발생한 예치금 이용료를 매 3개월마다(1월, 4월, 7월, 10월) 정기적으로 지급받았어요. 지급 시기는 매 분기 첫 날로부터 10일 이내이며, 세금(원천징수세액 15.4%)을 공제한 후 업비트 계정으로 입금되었죠. 이 정기 지급 방식은 새로운 '바로 지급' 기능과 별개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니 걱정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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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치금 이용료를 원하는 때에 바로 받으세요!
가장 반가운 소식이죠! 쌓인 예치금 이용료를 내가 원할 때 바로 지급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2025년 6월 25일(수)부터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요. PC 웹과 모바일 앱 모두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앱 사용자는 최신 버전(안드로이드 1.33.1 이상, iOS 1.32.1 이상)으로 업데이트해야 해요.
로그인 후 투자내역 > 보유자산 메뉴에서 누적된 예치금 이용료를 확인하고 지금받기 버튼을 누르면 돼요.
아직 누적된 이용료가 없다면 '지금받기' 버튼은 보이지 않아요. 누르게 되면 어제까지 쌓인 누적 예치금 이용료가 표시됩니다.
주의할 점이 있어요.
정기 지급이 확정된 금액은 '지금받기'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지급 대상이 되는지 잘 확인해야 해요.
한 번 지급 요청된 예치금 이용료는 취소할 수 없어요. 지급 요청 후 입금이 완료되면 '지금받기' 버튼은 비활성화돼요.
매일 00:00부터 00:30까지는 시스템 점검 시간이라, 이 시간에 요청하면 입금은 점검 후에 순차적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입금 내역은 '거래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고, 혹시 바로 보이지 않는다면 순차 처리 중일 수 있으니 잠시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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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금 이용료, 이런 경우에는 지급이 어려울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치금 이용료 지급이 잠시 유예될 수 있어요. 문제가 해결되면 다음 분기에 유예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답니다.
1) 고객확인의무(KYC)를 하지 않은 경우
2) 실명확인 입출금계좌가 등록되지 않은 경우(회원 탈퇴 시 등)
3) 국내 비거주자로 확인되는 경우
4) 그 외 특별한 사정으로 지급이 어려운 경우
5) 등록된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정보가 없다면 예치금 이용료 출금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6) 예치금 이용료는 계산 시 1원 미만은 절사됩니다.
7) 지급에 관한 사항은 관련 법령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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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 지급 내역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휴대폰에서 업비트 앱 푸시 알림을 켜두면 이용료 안내를 더 쉽게 받을 수 있어요. 지급 내역은 입금 내역 상세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필요하다면, 업비트 서비스 내 증명서 발급 기능을 통해 이용료 지급 내역에 대한 원천징수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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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업비트에 접속해서 혹시 쌓여있는 예치금 이용료가 없는지 확인하고, 잊지 말고 받아가세요! 저도 당장 확인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