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명 아이워치에 의료적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와 더버지를 인용한 기사에 의하면 심장박동 및 혈관 속 산소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광센서와 음향센서 등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은 의료전문가와 기술전문가들을 채용하여 개발 중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아이워치에 이러한 기능이 들어간다면 역시 제품의 가격이 관건이 되겠습니다. 디자인이야 워낙 잘하는 애플이니 의료기능까지 추가된다면 가격적으로 얼마나 합리적 가격에 내놓을지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심장의 상태 확인을 위해 굳이 병원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해질 것이고, 심장박동에 이상이 있을 때 이를 미리 감지가능하다면 많은 이들의 목숨도 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혈당의 수치는 아직은 물리적인 한계로 적용이 어렵다고 하네요.
피트니스 기능이 있는 웨어러블 IT기기는 이미 여러 제조사에서 만들어왔지만 의료기능을 추가한 웨어러블 IT 제품은 언뜻 떠올려보면 애플이 독보적이라 생각되네요.
작은 손목시계에 이런 의료기능을 넣는다는게 시기상조라 여겼는데, 애플이 그 시기를 앞당기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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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광고에 갤럭시 노트와 함께 등장하는 갤럭시 기어를 보노라면...

너무 투박하지 않나 싶다.

 

그래도 내 동생은 신기해서 사고 싶다 하는 걸 보고...

광고가 먹히긴 하나보다 싶지만...

뜯어말리느라 애썼다는...

 

애플에서...

언젠가는 분명 스마트시계 내놓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되고 있다.

 

여러 컨셉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이미지!!

 

이미 본 이미지이지만, 역시 시계는 시계다워야...

애플의 깔끔한 느낌과도 잘 어울리지 않나.

 

Stephen Olmstead 작품.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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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imes에 따르면 아이패드 5세대의 제작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9월 출시 예정을 목표하고 있으며, Retina 이지만, 얇은 패널을 채택할 것이라고 한다.

iPad mini에 썼던 터치 스크린 기술인 GF2를 사용할 예정이며, 

4세대 iPad보다 25 ~ 33% 경량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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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꿀까?

 

재전송: http://kmug.co.kr/ 게시물

 

원본: http://www.digitimes.com/news/a20130519PD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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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의 디자인이 기존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디자인 총 책림을 맡은 아이브 씨의 미니멀리즘적인 취향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그럴 듯한 주장이다.
게다가 iOS도 서서히 지루해지기 시작했고, 기능적 개선이 필요한 때가 이르른 것 같다.
변화를 통해 실적의 개선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니...이런 저런 정황을 보아 꽤 가능성이 높은 듯.

아래의 영상은 모하메드 케로디쉬 씨가 선보인 iOS7의 예상 이미지영상인데, 매우 심플해보이고, 기능적 개선 가능성이 돋보인다.

근데... 국내 기자들은 flat해질 것이라는 외국 원문을 꼭 평평해질 것이다라고 밖에 해석 못하는지...정말 적절한 표현이 없어서인지... 알 수 없는 노릇...

6월 WWDC 에서 발표될 iOS7을 기대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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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의 컨셉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페데리안 비안코 씨가 제작한 컨셉영상이 그 주인공으로 훌륭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이며 어린아이도 사용법을 익히지 않아도 될만큼 직관적이고, 각각의 기기에 최적화된 것이 iOS이다.

그럼에도 부분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늘 있어왔다. iOS 탈옥이 이런 아쉬움을 어느정도 해소해주었고, 애플이 탈옥툴에서 보여주었던 일부 기능을 차용(?)하면서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높혀왔다.

그러나 팀쿡 체재하에서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가 최근 눈에 띌만한 변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iOS의 업데이트만으로도 새로운 기기를 마련한듯한 느낌을 주었던 이전 작품에 비하면 최근 iOS의 변화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식상함과 지루함을 심어주기 적당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기대심리 조차도 애플에겐 훌륭한 마케팅요소였는데, 아무래도 요즘은 그것이 조금 빛바랜 것 같다.

수석 디자이너 아이브가 키를 잡고 애플 기기의 설계를 맡으면서 많은 매체에서는 이를 매우 급격한 변화의 단서로 보고 있다.

사실 이 때쯤 무엇인가 나와줘야 다소 시들해진 사용자들의 환호를 얻을 텐데 말이다.

부분적 기능의 수정 정도가 아닌 사용자인터페이스의 혁신적 변화가 다시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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